건강정보

발가락 통증의 대표적인 질병

개념과원리 2024. 1. 28. 22:06

발가락 통증의 종류

 

발가락이 붓고 있다, 발가락이나 발바닥이 아프다, 발가락이 구부러져 왔다 이런 발가락의 통증이나 붓기, 변형으로 고민이 된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다리는 평소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눈치채지 못한 사이에 질병이 진행하고 있는 일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떤 증상일 때 어떤 질병을 생각하면 좋을지 알아봅시다.

 

 

예상되는 질병

01) 류머티즘 관절

02) 통풍

03) 교원병(혈관염) 등

 

 

01) 류머티즘

류머티즘이라고 하면, 손가락의 통증이나 변형이 유명합니다만, 실은 손가락만큼이나, 발가락은 류머티즘이 나기 쉬운 관절이 됩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항상 양말과 신발에 숨어 있기 때문에 손가락만큼 눈에 띄는 기회가 없고, 모르는 사이에 발가락이 변형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거기서 꼭, 발가락이 아프다고 생각되면, 발가락의 류머티즘의 증상이 없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발가락의 류머티즘의 포인트는

- "발가락의 뿌리가 아프다"

- "누르면 부요부요 부어서 아프다"

- "엄지 이외의 검지와 가운데 손가락, 새끼손가락이 아프다" 등이 됩니다.

 

류머티즘은 발가락의 뿌리와 뒷면이 아픈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만약 다리의 뿌리나 그 뒷면이 아프다면 거기를 가볍게 눌러봅시다. 류머티즘의 경우에는 면역 세포가 관절 속에서 날뛰고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어딘가에 부딪쳤을 때처럼 약간 열을 가지고 있고, 누르면 부요부요한 감각과 통증을 느낍니다.

또, 다리의 류머티즘이 나기 쉬운 것은 검지, 가운데 손가락, 새끼손가락이 되므로, 기억해 주세요. 엄지가 나오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발가락의 류머티즘도 치료를 하지 않으면 두드러지게 변형을 하고 손가락이 들어 올려 옆의 손가락과 겹치거나 합니다. 그러면 신발을 신는 것도 걷는 것도 아파서 힘들다.

그러나 발가락의 관절은 작기 때문에 혈액 검사의 염증치가 정상이며 좀처럼 발견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때는 꼭 가까운 류머티즘 전문 클리닉에서 상담하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02) 통풍

통풍은 여러분 들었던 적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맥주 등을 잘 마시는 맹폭이 좋은 중년 남성이 갑자기 다리의 엄지가 새빨갛게 부어오르고, 걸을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이 나 버리는 그런 질병입니다。

이것은, 맥주나 고기나 생선 등에 많이 포함되는 푸딩체라는 물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발가락 등의 관절에 요산이라고 하는 물질이 서서히 모여 버려 어느 날 갑자기 통증을 일어나는 일이 원인입니다.

 

통풍이라고 생각되는 증상은

- "갑자기 발가락이 붓고 격통이 되어, 1주간 정도로 자연스럽게 낫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

- "건강진단으로 요산이 높다고 한다"

- "아픈 것은 다리의 엄지 1개소만" 등입니다。

 

식사나 생활 습관의 개선, 요산을 낮추는 치료등이 필요하게 되기 때문에, 걱정하는 분은, 근처의 내과나 정형외과의 클리닉에 상담을 받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03) 혈관염

혈관염은 이름대로 몸에 있는 혈관에 면역세포가 악화되어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질병이 됩니다.

그중에서도 다리의 혈관에 나쁨을 하면 류머티즘과 같이 발가락이 부어오르거나 아프게 됩니다.

 

발가락의 혈관염을 찾는 증상의 포인트는

- 「원인이 잘 모르는 열이 계속되고 있다」

- "손과 다리에 삐걱 거리는 통증과 마비가 있다"

- "발의 손가락 끝, 손의 손끝이 보라색으로 피의 순환이 나쁘다"

- "운동도 하지 않은데 근육통이 심하다" 등이 있습니다.

 

혈관염은 다리의 통증뿐만 아니라 뇌, 신경, 위장, 심장, 폐 등 전신에 증상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혈관염이 걱정되는 분은, 종합 병원의 교원 병과에서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